‘원조 국민 여동생’ 이지연, 약혼 발표 9년 만에 파혼…두 번째 파경 (종합)[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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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원조 국민 여동생’에게도 사랑은 쉽지 않았다. 가수 이지연이 두 번째 파경을 맞으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연은지연은 2 일 개인 SNS 에 영어 로 “우리 는 2013 년 에 했던 약속 을 깨고 말았다. 하지만 우리 는 여전히 최고 의 친구 며며 사업 파트너 로 남았다남았다 사업 파트너 로 남았다” 라는 글 을 게재 했다 했다.

앞서 이지연은 2013년 9세 연하의 미국인 셰프와 약혼했다. 전 약혼자는 이지연이 미국에서 운영하고 있던 바비큐 레스토랑의 셰프로 알려진 터. 이지연이 약혼자와 9년 만에 파혼한 뒤 직접 밝힌 것이다.

이지연은 1970년생으로 고등학생이던 지난 1987년 데뷔 앨범 ‘그때는 어렸나 봐요’를 발표하배. 미성년자의 데뷔가 흔치 않았던 시기, 이지연은 데뷔와 동시에 ‘여고생 가수’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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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그는 ‘난 아직 사랑을 몰라’, ‘바람아 멈추어다오’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난 아직 사랑을 몰라 영화 극 배우 문근영이 부르며 함께 다시 회자되기도 했다.

그러나 활동 당시 이지연은 각종 루머에 시달렸다. 라이벌 구도를 보였던 후배 가수 이상은의 뺨을 때렸다는 루머가 나왔을 정도. 실제 이지연과 이상은은 절친한 관계였던 바. 이지연이 이를 부인하고 이상은 또한 직접 루머를 해명했으나 스캔들은 쉽게 사라지지 않았다.

결국 이지연은 끝없는 루머로 인해 속앓이를 하던 중 1990년 3집 활동을 끝으로 미국으로 갴년 3집 활동을 끝으로 미국으로 건너갋. 듬듬 해 에는 결혼 으로 팬들 을 놀라게 하고 1992 년 정규 4 집 을 발표 하며 활동 을 재개 도 했으나 했으나전 만큼 큰 사랑 을 받지는 못했다. 이후 2008년 이혼하며 그는 첫 번째 파경을 맞아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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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해서 미국 에서 생활 하던 지연의 약혼 은 그 가 2013 년 SBS 예능 프로그램 ‘땡큐’ 에 출연 해 직접 밝히며 알려졌다. 당시 지연은지연은 미국 에서 월 매출 2 억 원 상상 의의 레레토랑 오너자 셰프로 스셰프로 를 를 셰프로 스 를 를 를 했고 약혼 약혼 사실 을 공표 했다.

이 처럼 우여곡절 을 딛고 직접 ​​을 밝혔던 지연지연지연 에 그 의 두 번째 파경 더욱 더욱 충격과 안타까움 을 자아 내는 모양새다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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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연 SNS, JTBC 방송화면, SBS 제공.